[1만개 한정]판테토인 크림 15ml
갈라토미에센스크림을 쓰면서 겨울엔 건조함이 사라지지않아 고민하던 저에게 운명처럼 나타난 판테토인 크림이에요 마녀공장 관계자분들 제마음을 읽으셨나 할 정도에요
제피부타입은 예민성- 상 건조함 - 상 으로 겨울에 정말 힘든 피부에요. 건조함을 해결하기위해 유분감이 많은걸 쓰면 피부가 뒤집어지고, 수분량이 많은 가벼운 크림으로는 얼굴의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아요.....
마녀공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차지하는 갈라토미에센스 크림과 비교하면 더 쉽게 이해하실거 같아서 둘이 비교해볼게요☺️ (동영상으로 편집했는데 동영상은 업로드가 안되요 ㅠ)
1. 텍스쳐
갈라토미크림이 생크림을 빵에 바르듯 피부에 사르르 흡수되는 산뜻한 느낌이라면
판테토인크림은 크림치즈처럼 약간의 눅진함을 지녔지만, 체온에 녹아 부드럽게 피부를 코팅해 주는 느낌이에요
2. 유분감
갈라토미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늦봄-초가을까지 속건조를 잡아주는 크림이라면
판테토인은 늦가을-초봄 칼바람에 내피부 절대 지켜!! 하고 장벽을 쌓아주는 보습크림이에요.
갈라토미로는 해결되지 않던 건조함을 판테토인을 바르고 해결됐어요!! 그렇다고 유분감 그득한 얼굴이 답답한 그런 유분크림은 ????♀️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고 꼭 필요한 만큼만 피부에 남아 겨울칼바람을 막아줘요
****사진설명*******
1. 갈라토미에센스 크림이 판토테인 크림에 비해 살짝 투명합니다
2. 손가락 하나로 스륵 펴봤을때 사진이에요
갈라토미는 생크림같고 판테토인은 크림치즈 같다는 설명이 이 사진으로 이해가 되실거에요 :)
3. 발림성을 보기위해 손가락으로 롤링했어요
갈라토마는 이미 흡수된게 보일정도로 가볍게 피부에 먹힌다면 판토테인은 체온으로 녹아 조금만 롤링하면 피부에 착! 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