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개 한정]판테토인 크림 15ml
세월이 훌쩍 흘러 어느덧 나이가 60대 할머니가 되었네요. 그동안 사용한 화장품은 주단학부터 피어리스(아마 모르실 거예요 ㅋㅋ), 코리아나, 아모레 등등이었어요. 작년까지는 마녀공장이 뭔지도 몰랐어요. 그러다가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유해 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찾게 되었지요.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것이 '마녀공장'이랍니다.
나이 드니까 화장품을 듬뿍 듬뿍 발라도 발라도 푸석푸석하고 자꾸 건조해지는 피부와의 전쟁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여름이면 그나마 좀 나은데 겨울이면 피부 건조함은 최악이에요. 자기 전 이것저것 여러 가지 발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밤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잤나 싶을 정도로 어느새 갈라져 있는 피부, 항상 트고 갈라지는 입술... 다시 또 치덕치덕 발라도 오후만 되면 푸석푸석해지고, 자글자글 잔주름에 건조해지는 피부, 피곤해 보이는 얼굴... 피부야 너를 어쩌면 좋니?
그런데 이번에 마녀공장에서 보습 신제품이 출시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설명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신청한 '판테토인 크림'. 나이 들고 겨울이라서 자꾸 건조해지는 피부가 걱정인데 '극찐보습'이라는 말에 믿고 샘플을 구매하여 써 보았답니다.
그런데 역시 마녀공장은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지금까지 사용해 본 영양크림, 보습크림과는 비교가 안 되었어요. 일단 자극적인 향도 없고 순합니다. 그리고 크림이 묽지 않고 쫀쫀해요. 그리고 빠르고 부드럽게 흡수된 이 쫀쫀함과 촉촉함과 광채가 아침까지 계속되네요! 왜 '극찐보습'이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유레카~ 60년 인생에 보습 크림 발견입니다! 일주일 사용한 결과는 대만족~ 이제는 자기 전 안심하면서 바르고 잘 수 있게 되었답니다. 유해성분 없으니 입술에 발라도 되더라고요.
마녀공장의 신제품 '극찐보습' '겉촉속촉'의 판테토인 크림, 노화되고 건조한 피부에도 강추합니다.